[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센터장 안준호)는 11월 22일 오전 11시~오후 2시에 동구 관내 음식점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예방 희망네트워크를 개최했다.
동구보건소, 동구청 생활지원과, 동구소방서, 동부경찰서, 울산과학대학교,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노인보호전문기관, 동구노인복지관, 방어진노인복지관, 동구장애인복지관으로 구성된 총 11개 민‧관 기관의 협약을 통한 자살예방 협력 체계를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장인 신수진 울산동구보건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동구지역의 기관들이 생명존중에 조금 더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민관을 아우르는 지역 사회의 노력이 필요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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