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광역시 교육청과, 울산광역시 중구의 지원을 받아 울산중구청소년진로 직업체험센터(센터장 이죽련)에서 주최한 학교 내 진로직업체험“찾아가는 진로박람회”가 11월 21일 (수) 다운중학교와 남외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는 자유학기제 대상 다운중학교 1학년과 남외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각각의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호응 속에서 막을 올렸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진로직업체험 박람회의 다양한 부스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며, 학교 내에서 전문분야의 직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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