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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보건소, 주거환경이 알레르기 유발성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남구지역 61개소, 7,033명 대상 설문조사 진행
 
UWNEWS 기사입력  2018/11/27 [11:57]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주거환경이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남구보건소는 최근 생활환경 변화와 소아면역체계 이상으로 알레르기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올해 3월부터 6월 말까지 실시한 알레르기질환 실태조사를 실시해 21일 그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알레르기질환 유병률(증상 기준)은 ▲아토피피부염15.5%, ▲천식11.1%, ▲알레르기비염은 48.7%로 나타났으며, 의사로부터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피부염으로 진단 받은 경험이 있는 설문참여자 중 학교를 결석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각각 10.8%, 4.1%, 1.3%였다.

 

 또한 이번 조사로 집안에 햇볕이 잘 들지 않을 경우 ‘아토피피부염 진단 비율’과 집안에 습기가 많다고 응답한 경우 ‘알레르기 비염 진단 비율’이 통계적으로 높게 측정돼 주거 환경의 특성과 알레르기 질환 유병 간 관련성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이번 실태조사는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울산남구지역의 61개소 (15개 초등학교, 25개 어린이집, 21개 유치원) 7,033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병유형, 인구사회학적 요인, 환경적 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남구보건소 박혜경 소장은 “알레르기 질환은 어린이들의 학업이나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안심학교가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의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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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7 [11:57]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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