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대학교 김이평 교수의 초대개인전이 이달 17일까지 열리고 있다. 지난 29일부터 세민에스요양병원 7층 세민갤러리에서 전시중이며 지하 장례식장 백합원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김이평 교수는 섬유예술과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자갈, 루비, 금 등의 소재로 재해석해 실크천에서 새로운 가치로 창조해 보여주고 있다.
김이평 교수는 1991년 ‘타피스트리전’을 시작으로 울산사람들(선화랑) 등 10여 차례 개인전을 가진 중견작가이자 울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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