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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학교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8/11/09 [14:4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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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연구단체인「울산학교안전연구회」(회장 천기옥 의원) 가 1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및 관내 초‧중학교장, 상담교사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안전학교연구회장인 천기옥 의원은 “학교안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안전사고 및 학교폭력예방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현장사례 중심의 풍부한 경험을 공유 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안전교육센터 김랑일 교수가 △학교안전사고 발생 현황 △학교 안전관리의 목표 △학교안전사고 예방활동 △전기실의 안전관리 △ 가스 화재예방 △학교화재 예방업무 등 현장 사례 중심으로 ‘학교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방안’을, 광주광역시교육청(전남공업고등학교장) 박주정 강사가 △학교폭력 관련기구의 역할, △학교(성)폭력 사안  처리 및 유의사항 등 ‘학교(성)폭력의 이해와 대처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천기옥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으로써 학생들이 마음껏 즐겁게 공부 할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어야 하며, 사회 어느 곳보다 안전이 최고의 가치로 보장되는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학교이어야 한다”며 아울러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지도 및 학교폭력의 이해와 대처의 올바른 교육문화가 정착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울산학교안전연구회」는 천기옥 의원을 회장으로, 안수일 의원, 이상옥 의원, 김종섭 의원 등 4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울산교육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 중심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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