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회장 배흥수, 이하 인구협회 울산지회)는 12월 2일(일) 미혼남녀 ‘천생연분 내짝찾기’ 만남의 장을 연다. 이번 미혼남녀 미팅 페스티벌은 결혼 적령기를 놓친 만35세 ~ 만45세의 미혼남녀들이 만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진행하며 울산에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가진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네이버카페 ‘맘맘맘울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052-270-1321로 문의하면 된다.
인구협회 관계자는 “결혼시기가 늦어져 결혼을 포기하고 있는 미혼남녀들에게 좋은 인연이 연인으로 발전하여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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