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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사단법인 보금자리 NGO
“소외된 이웃사랑 실천한다! 사랑해요 투게더, 나누어요 투게더”
 
원덕순 기자 기사입력  2018/11/01 [16:48]

2012년 자생 결성된 봉사단체, 177명 후원자, 200명의 자원봉사자로 큰 활동 

 

 

[울산여성신문 원덕순 기자] 사단법인 울산보금자리 NGO(총재 이상용) “함께 사랑하고 함께 나누며 살아가자”는 취지로 자발적으로 모인 봉사단체이다. 특히 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모은 회비와 기금마련으로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을 지속해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177명의 정기후원자와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이 되어있어 더욱 놀랍다. 

 

하는 일은 무료급식, 환경정화봉사, 후원물품 및 후원금 전달 등 꼭 필요한 곳에 손길을 뻗어 봉사하고 있다. 2013년 1월에 창립했으니 무려 6년을 지속해오고 있다. 설립총재인 이상용 총재가 총대를 메고 현재까지 고군분투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시작하는 일이 어렵고 다음으로 어려운 일이 끝내는 일이며, 제일 어려운 일이 그 일을 지속하는 일이라 했는데... 놀랍게도 후원회원들의 십시일반 정신과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정신이 똘똘 뭉쳐 참봉사를 하고 있음이 사회의 귀감이 된다고 하겠다. 

 

얼마 전 10월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간 동안 예술회관 1층 쉼터에서 ‘소외된 이웃사랑, 후원의 날’ 행사가 열렸다. ‘사랑해요 투게더, 나누어요 투게더’란 주제로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해 ‘제7회 투게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번 행사에는 특별히 시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투게더 울산시민노래자랑’과 문화예술 공연, 프로야구선수 사인볼 자선경매와 재능기부 공연이 있어 풍성했으며 시민들의 참여가 높았다. 

 

투게더 후원현황을 보면, 2012년 5개구군 150가구에 1500만 원, 2013년 2500만 원... 등 매년 소외된 이웃돕기를 해오고 있으며 작년 2017년엔 공동모금회를 통해 500만 원을 후원했다. 모토로 내세운 사업계획 중 환경정화운동은 총 38차로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손이 미치지 못하는 해변가 등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도움을 받아 하고 있다고 한다. 

 

▲ 사단법인 보금자리 NGO 이상용 총재     © UWNEWS

 

이상용 총재를 만나보았다. 

 

-그동안 많은 활동이 놀랍다. 어려운 점도 많았을 텐데...?

“월 둘 째 주 일요일 남구 대현동주민센터 마당에서 자장면으로 어르신들 점심봉사도 해오고 있다.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자신의 힘만으로는 나누고 싶은 생각을 다 펼칠 수가 없어서 2012년 울산보금자리 NGO를 사단법인으로 설립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독거어르신들 봄나들이 행사, 장수사진촬영, 미술치료 체험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매오고 있다. 어려운 점 또한 많지만, 경기가 나빠지면서 후원자들이 줄기도 했고 나 자신 또한 사업이 어려워지면 그만 두고도 싶었지만 힘을 모아주는 회원들을 생각하여 힘을 내기도 했다. ”

 

-회원들과의 소통과 관리부분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무엇보다 이런 일들은 혼자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중심에서 열심히 일 해주는 사업국이 있어야한다. 이달영 사무총장 이하 옥동기 사무처장, 임은경 여성국장 등 운영위원들이 매월 초 운영진 회의를 하며 체계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앞으로의 계획과 꿈이 있다면...?

“봉사단체는 이권이 개입되면 초심을 잃기 쉽다고 생각하며 우리단체는 현재 상태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 해 봉사하고자한다. 다만 기구가 커지고 활동범위가 넓어지면 한계가 올 것이고... 시민들의 십시일반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

 

-“봉사정신으로 참 봉사를 펼치고 참여해주고 있는 시민들이 놀랍다. 관에 의존하지 않고 필요한 곳을 찾아 손을 잡아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고 있는 ‘사단법인 울산보금자리 NGO’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인터뷰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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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1 [16:48]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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