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울산지부 부설 울산성폭력상담소(소장 문혜선) 운영위원회가 12일 11시 중구 기와집에서 개최되었다.
2018년 1/4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록 보고에 이어 신임 위원에 대한 위촉장이 전달되었다. 3분기 사업실적, 성폭력 상담 219건, 기타 109건을 포함해 총 328건의 상담으로 올 해 상담목표 초과달성이 예상되며 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성희롱 성폭력예방교육에 더울 힘을 쏟겠다고 했다.
특히 홍보사업과 협력기관과의 협정으로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사업을 추진해 효과적인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부경찰서 조원탁 경사는(여성.성폭력담당) 사건발생시 지구대와 신속히 연계가 되도록 홍보하겠다고 했으며 정민자 울산대교수는 재단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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