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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향 부부상담소’ 소장, 유재라봉사상 수상영광
기사입력: 2018/10/15 [17:3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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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순 기자
▲ 성주향/ 성주향부부상담소장     ©UWNEWS

[울산여성신문 원덕순 기자] 성주향(80세) 부부상담소 소장이 2018 ‘유재라봉사상’ 간호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재당법인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대한간호협회의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유재라 봉사정신에 합당하다고 인정돼 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고 유일한 박사의 뜻을 이어 1970년에 설립된 공익법인이며 ‘유재라 봉사상’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유재라여사의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되었다.

 

상을 수상하는 성주향 소장은 1939년 생으로 1957년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입교해 간호장교로 임관했으며 성남욋과 간호감독사로 39년간 일했으며 1982년 울산YWCA를 창립했으며 1998년 울산가정․성폭력상담소를 개소하고 현재까지 사회를 위한 봉사로 일한 공을 인정받았다. 

 

성주향 소장은 “상을 받는다는 기쁨 보다 개인적으로 허투루 살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대견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19일 주식회사 유한양행 본사4층  대연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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