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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염포동 여행염포협의회, 중리마을 일원 주택 및 원룸에 범죄예방 물질 도포
기사입력: 2018/09/27 [16:0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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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북구 여행염포협의회는 27일 염포동 중리마을 일원에서 다세대주택과 원룸 등 50곳에 범죄예방물질을 도포했다.

 

범죄예방물질 도포사업은 주택이나 건물 외벽 가스배관 등에 특수 형광물질을 발라 범죄 심리를 억제시키고 증거자료 확보를 용이하게 하는 등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여행염포협의회는 지난해 60곳에 형광물질을 도포하고, 올해는 지난해 도포하지 않은 나머지 50여 곳에 범죄예방물질 도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도포작업과 함께 해당 지역이 특수형광물질이 도포된 지역임을 알리는 경고표지판을 설치해 범죄예방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했다.

 

여행염포협의회 김홍수 대표는 "범죄예방물질 도포사업이 중리마을의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여행염포협의회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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