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9월20일 오후6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에서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의회의장, 강북교육청장 등 유관기관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중구 기관장협의회가 열렸다.
이번 기관장협의회는 박태완 구청장 취임 후 열린 첫 협의회로 기관과의 상호 업무공유, 협조체제 구축과 강화, 중구지역의 현안에 대해 방안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됐다.
건협 하동식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신청사 준공에 따른 질 높은 의료서비스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든든한 건강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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