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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울주군
언양읍,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개선 활동
언양읍 평리마을 상수도관 개설 공사 지원
기사입력: 2018/09/27 [14:4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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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객원기자

[울산여성신문 이희숙 객원기자]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신종한 읍장)와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진근 위원장)가 27일 언양읍 평리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상수도 인입공사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평리마을 빈 농가 주택을 무료로 빌려 거주하는 89세 홀몸노인 임정순 할머니는 지난 6월 말부터 단수 상태로 생활해오다, 할머니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 평리마을 한동수 이장님의 요청으로 여러 방면으로 해결책을 찾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려아연(주) 지정기탁금을 신청하여 공사비 113만 원을 지원받아 상수도 인입 공사를 완료 할 수 있게 되었다.

 

혜택을 받은 임 할머니는“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으로 물 문제가 해결되어서 매우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도우며 사이좋게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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