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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불법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CCTV 설치
“CCTV 사각지대 불법주차 교통정체 주범 없앤다.”
기사입력: 2018/09/17 [12:2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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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2억원을 들여 불법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CCTV 5대를 10월 중으로 설치키로 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불법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CCTV는 그동안 간선도로변에CCTV가 없는 사각지대 5개소에 설치된다.

 

  설치 대상 지역은 상개동 화물자동차 휴게소 앞, 신정동 우리새마을금고 미소지움 부근, 신정동 자연애푸드 마켓 부근, 신정동 상공회의소 부근, 신정동미니동성모터스 부근의 5개소이다.

 

 특히, 상개동 화물자동차 휴게소 앞은 화물차들의 간선도로변 불법주차로 휴게소 진출입 등 통행차량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곳이며, 나머지 4개소는 상시 불법주정차로 인한 민원다발지역이며, 출퇴근시간대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지역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하는 불법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CCTV 설치로 남구청에서 구방송국사거리, 삼성아파트 사거리에서 번영로까지 사각지대 없이 불법주차를 단속할 수 있어 출퇴근시간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정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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