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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즐거운“추석 연휴”를 위한 「남구 추석 연휴 종합대책」추진
기사입력: 2018/09/14 [17:2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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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구민불편사항 최소화를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진 분야는 ▴종합상황실 운영 ▴서민생활 안정 ▴주민불편 해소 ▴재해․재난 및 안전관리 ▴비상 진료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 등 7개 분야 14개 항목이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7개반 65여명이 상황근무에 들어간다.

 

  연휴기간 동안 가정용 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가스판매소 윤번제 근무를 실시하고, 생활쓰레기 수거 실시 및 기동청소반 운영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생활쓰레기(일반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폐기물)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수거하지 않고 연휴 첫날과 마지막날인 22일, 26일에는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터미널,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에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풍수해, 재난 등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재해·재난 및 안전관리 상황반을 운영하며, 추석 당일 성묘객 편의를 위한 특별 교통 대책으로 옥동공원묘지 주변도로 등 교통지도 관리원을 배치, 교통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보건소에 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해 비상진료체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설 연휴기간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및 상황관리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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