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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추석맞이 『노·사·민·정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개최
기업체, 각급 단체, 공무원 등 1,000여명 참여
기사입력: 2018/09/14 [14:2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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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남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사·민·정 1,000여명이 참여한 대대적인 전통시장 장보기를 13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펼친다.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최근 침체된 경기와 불황 속에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어 전통시장별 자매 결연 노동조합, 기업체, 남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각급 단체원, 공무원 등이 남구 관내 7개 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13일 수암상가시장, 수암종합시장을 시작으로 17일은 신정상가시장과 ㈜신정시장, 19일은 야음상가시장과 ㈜야음시장, 20일은 울산번개시장에서 장보기를 한다.

 

  남구는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제수용품과 생필품 장보기, 온누리 상품권 및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를 적극 전개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를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또한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구매와 직결되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 촉진을 위해 구청 직원들뿐만 아니라 기업체, 시민들이 다 같이 동참 하도록 유도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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