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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 보건교육경연대회 특별상 수상
제17회 보건교육 경연대회 교육발표 부분 수상
기사입력: 2018/08/31 [11:2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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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17회 보건교육 경연대회 교육발표(절주 분야) 부분에서 특별상(간호 7급 박세은)을 수상했다.

 

 

보건교육 경연대회는 지자체 보건 간호사들의 보건교육 역량 강화와 건강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하고 대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는 경연대회다. 

 

대회에는 전국 시군구 보건소 보건 담당자와 대학교수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모든 참가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울주군보건소 대표로 박세은 주무관이 ‘딱 한 잔만 더? 딱 한 잔만?’이란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8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각 지자체 홍보부스도 같이 운영해 보건 간호사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과 함께 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발굴된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우수제안과 사업모델을 실제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람이 희망인 울주 건설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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