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사회/교육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박봉준 회장 성금 전달식 및 임원진 송철호 시장 환담
기사입력: 2018/08/20 [14:25]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건우 기자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박봉준 회장(구암문구 대표)은 17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구암문구 울대점 착한가게 전국 최초 2800호 가입 기념”(18.6.17) 28,000,00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시를 통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전달했다. 

 

더불어, 아너 클럽 임원진도 함께 방문하여 아너클럽 활성화를 위해 송철호 시장에게 당부에 말씀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봉준 회장은 1980년도부터 구암사업(약8평)을 시작하여 현재 구암문구 삼산본점, 신정점, 범서점, 농소점, 울산대점을 가족과 함께 운영하면서, 지난 6월에는 울산에 있는 모든 구암문구가   착한가게로 가입하면서 구암문구 울산대점이 “전국 최초 2800호”에 선정되어 울산에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위해 문구사업도 어렵지만 의미있게 기부하고자 28,000,000원을 기부하기로 결심하여 몸소실천하였다.

 

또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1년부터 꾸준하게  기부를 실천해 오다가, 2012년 7월 21일 울산 11호 아너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여 올해 4월 아너클럽(울산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특히, 아너  클럽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울산 기부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현재 82명의 아너와 함께 100호 아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봉준 회장은 “울산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로 구암문구가 발전하였고 그 성금을 대표로 전달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박봉준 회장은 평소 주위에 나눔을 전파하며, 착한가게, 착한기업, 천사캠페인 등 본인이 실천하고 있는 기부를 가족과 주위 지인들에게 권유하며 나눔을 전파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