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북구 기적의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18일과 19일 도서관에 하룻밤을 보내는 '꿈꾸는 도서관! 기적의 하룻밤 보내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리더십과 스피치 강의, 일일사서체험, 바다를 품은 캔들 만들기, 캠프파이어, 어울길 산책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도서관과 보다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
지난 2012년 처음 실시한 기적의 하룻밤 보내기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흥미로운 방학생활은 물론, 도서관과 더욱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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