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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초, 창의융합 영재 여름방학캠프 운영
기사입력: 2018/08/16 [17:5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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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 기자

 

▲     © UWNEWS


[울산여성신문 이미화 기자] 울산 남구 신복초등학교(교장 박영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미래 소프트웨어 사회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창의융합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16일 부터 18일 까지, 3일 동안 신복초 창의융합 영재학급 2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에는 울산대학교 IT융합학부 안형근 교수와 염포초 최해영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학생들에게 드론 및 피지컬 컴퓨팅 교육을 진행했다.
 
  드론 교육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각광받는 드론 조종법을 익히고 영국 BBC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작한 마이크로 비트를 배워 피지컬 컴퓨팅을 습득한 학생들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핵심역량을 체득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내 생각을 피지컬 컴퓨팅을 통해 마음껏 표현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미래 사회를 위해 내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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