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배양규)은 신정시장 상인회 회장 강수열, 신정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 권혜영과 함께 14일 오후 2시부터 바쁜 생업으로 따로 시간을 내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신정1동 주민, 경로당 어르신, 신정시장 상인회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등 각 과의 전문의와 의료인력 30여명이 참여하여 무료진료 상담,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울산제일병원 개원 34주년을 맞이하여 사랑 나눔의 행사의 일환이다.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은 “이번 무료 건강검진이 신정1동 주민, 경로당 어르신, 신정시장 상인회원 뿐만 아니라 회원 가족까지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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