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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기사입력: 2018/07/16 [17:4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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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광역시특수교육지원센터(이하 특수센터)는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특수센터 및 지역 거점학교 1곳에서 2019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 175여명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상급학교 진학 진단평가는 장학관(사), 중등 특수교사, 임상심리사, 치료사 등 특수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진단평가팀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제16조에 따라 지능검사, 한국판 정서-행동 평가, 기초학습능력 검사 등 장애영역별 표준화된 검사도구로 심층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수센터는 지난 2월 진단평가 위원을 대상으로 장애 영역별 진단평가 방법과 평가 결과에 대한 해석에 대하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러한 사전 연수를 통하여 평가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이번 상급학교 진학 대상자에 대한 특수교육적 지원의 필요성을 정확하게 평가하고자 했다. 

 

  특수센터 관계자는 “매년 특수교육전문가인 진단평가팀이 표준화된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특수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에게 적절한 특수교육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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