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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기사입력: 2018/06/21 [16:5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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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     © UWNEWS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조)는 지난 15일 오후 중구 반구1동 반구경로식당에서 '다문화가정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김영조 부녀회장을 비롯한 동별 부녀회장 13명과 중국인 4세대, 베트남 4세대, 몽골 1세대, 페루 1세대 등 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0세대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참여자 인사와 상견례, 전통음식의 유례 설명, 고추장의 제조과정 설명과 직접 고추장 만들기, 고추장 다문화가정 배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조 회장은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중점 운동인 지구촌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주민이 한데 어울려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을 사랑하는 계기를 만들고, 글로벌 네트워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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