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이미화 기자] 울산 울주군 굴화초등학교(교장 최영만)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쌀중심 식습관 교육학교」로 선정돼,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쌀 소비 촉진 확산을 위해 14일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과 교직원은 “아침밥은 먹었니?”라고 웃는 얼굴로 인사하며 아침밥은 왜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와 아침에 시간이 없을 때 간단히 먹는 방법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학생 대상 쌀 중심 식습관 교육은 10월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 중심 식습관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쌀 소비 촉진의 계기가 될 것이다.
최영만 교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고 가족이 함께 아침밥을 먹음으로써 인성도 쑥쑥! 건강도 쑥쑥! 학력도 쑥쑥! 밝고 건강한 학생들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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