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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초, 방과후 우쿠렐레부‘어울림 작은 음악회’버스킹 공연
기사입력: 2018/06/15 [14:1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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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 기자
▲     © UWNEWS

 

  [울산여성신문 이미화 기자] 울산 남구 백합초등학교(교장 이혜영) 방과후학교 우쿠렐레부는 15일 그동안 익힌 실력을 선보이는 ‘어울림 작은 음악회’ 버스킹 공연이 실시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열린 방과후 우쿠렐레부의 ‘어울림 작은 음악회’ 버스킹 공연은 다양한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학교 특성에 맞는 방과 후학교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번 공연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학생들의 등굣길에 생기를 불어넣고, 학교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혜영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감성과 인성을 고루 기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주는 것이야말로 학교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다. 작은 무대일지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에 서 본 경험은 참가 학생들에게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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