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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큰’ 책 선물 받고, 시인 윤동주를 만나다!
기사입력: 2018/06/11 [14:3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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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중구 약사중학교(교장 김규암)은 11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청소년 시기 생각하는 힘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북토큰사업에 참여하여 36명의 학생들이 북토큰으로‘윤동주 時 함께 걷기’책을 선물 받았다.

 

  도서 선정에 관한 사항들은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결정하고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학생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참여학생들이 3차례 회의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고 함께 할 프로그램을 또한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였다. 

 

  윤동주 시 캘리그라피 만들기, 낭송하기 등 교육복지실에서 진행되는 1차 프로그램과 윤동주 시인을 기념하는 문학관과 문학관 뒤 편 산자락에 있는 윤동주 시인의 언덕 등을 체험하고, 연세대학교를 방문하여 시인 윤동주, 독립운동가 윤동주의 발자취를 따라 가보는 2차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김규암 교장은 “다양한 독서 방법을 배우고 익혀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시인 윤동주의 행적을 체험하여 독서문화와 역사적 인식을 다각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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