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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앞‘노란발자국’으로 스몸비(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를 구출하라
남구자원봉사센터, SK에너지 직원들과 노란발자국 페인팅 작업
기사입력: 2018/06/11 [14:2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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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노란발자국’ 페인팅 작업이 실시됐다. 

 

  이 번 작업은 사)남구자원봉사센터와 ㈜SK에너지 석유3공장 행복나눔봉사단 직원 15명과 함께 “제2차 찾아가는 FUN&HAPPY 기업자원봉사”활동 일환으로  7일 남구 달동 청솔초등학교와 동백초등학교 앞에서 진행됐다. 

   

  ‘노란발자국’은 2016년 3월 경기남부경찰서에서 시작한 교통안전사업으로, 횡단보도 앞 보도에 차도와 거리가 1m 이상 떨어지도록 노란발자국을 설치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실제 교통사고율을 50%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SK에너지 직원은 “요즘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스몸비(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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