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9일과 10일 울주군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안전교육뮤지컬‘소중한 내 몸, 잘 지켜요’공연을 진행했다.
‘소중한 내 몸, 잘 지켜요’는 영유아 안전교육 주제에 맞춰 유괴 또는 성폭력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고, 내 몸의 소중함을 알고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공연은 영유아 600여 명이 관람했다.
민선영 울주군 육아 종합지원센터장은“다양한 문화와 예술 공연은영유아의 감성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된다”며 “내 몸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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