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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초, “학교 담장에 행복한 동화를 그려요”
기사입력: 2018/05/14 [18:0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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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 기자
▲     © UWNEWS

 

울산 남구 신복초등학교(교장 박영의)는 5월 12일(토)에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학교 벽화 그리기를 실시하였다.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이번 벽화 그리기는 울산광역시교육청의 주민참여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청의 예산 지원과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의 교육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신복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도란도란 나눔 봉사회, 울산 미술학원 협회에서는 디자인 스케치, 마무리 리터치 등의 재능 기부를, 지역의 페인트업체에서는 운동장 벽 청소 및 기초 페인트 작업의 재능 기부를 해 주었으며, 스케치가 완성된 운동장 벽면에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벽화를 그려나갔다.

 

박영의 교장은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행사를 위해 지원해주신 신복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재능 기부를 해 주신 지역주민 및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여성신문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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