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본부장 송인길) 임직원 10여명과 (사)남구자원봉사센터, 울산안전학교(회장 이영분)가 협력하여 18일 ‘행복 빵빵’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 UWNEWS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본부장 송인길) 임직원 10여명과 (사)남구자원봉사센터, 울산안전학교(회장 이영분)가 협력하여 18일 ‘행복 빵빵’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공단 임직원들은 지역 내 아동센터의 아동들과 함께 제과제빵의 전 과정에 참여하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만들어진 과자는 개별 포장해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송인길 본부장은 “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용적인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유자녀들을 위해 장학금 및 멘토링 지원, 심리안정서비스, 국가미래산업 견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