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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회적기업 영그룹컴퍼니(대표:유다영)는 지난 3일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정호 빈첸시오 신부)에서 장애아동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나눔 인형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영그룹컴퍼니의 여성CEO인 유다영대표는“아이들의 동심을 일깨워주고 밝게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아동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달했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복지관 아이들이 평소 가지고 싶었던 인형들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뜻 깊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