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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보건소
울주군 보건소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 관리’
기사입력: 2018/03/29 [17:0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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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울주군 보건소 범서보건지소에서는 건강쉼터 소모임의 일환인 재능기부팀을 구성해 직접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활동을 시작한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울주군 보건소 범서보건지소에서는 건강쉼터 소모임의 일환인 재능기부팀을 구성해 직접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활동을 시작한다.

 

건강쉼터 소모임 재능기부팀(오카리나&발맛사지)은 29일 오후 2시부터 언양읍 공촌경로당을 시작으로 범서읍 송현, 점촌, 백천경로당 등 4개소를 월 1회 방문할 계획이다.

 

재능기부자, 자원봉사자 및 회원 13명으로 구성된 건강쉼터 소모임은 주1회 범서보건지소 1층 대강당에서 회원들이 열심히 배운 실력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봉사하는 모임이다.

 

혈액순환을 위한 발 맛사지, 오카리나 연주, 섹스폰 연주,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노래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 건강과 웃음을 드리는 건강서비스 뿐만 아니라 혈관건강측정, 스트레스 지수, 혈압측정 등 만족할만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건강쉼터 소모임 재능기부팀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며, 직접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제공과 친근감 유지로 활기찬 범서 보건지소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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