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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초, 제23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우승
기사입력: 2018/03/20 [11:4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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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 언양초등학교는 지난 15일(목) 개막전을 시작으로 19일(월)까지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제23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2017년에 이어 동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울주군 언양초등학교(교장 조구순)는 지난 15일(목) 개막전을 시작으로 19일(월)까지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제23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2017년에 이어 동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는 전국에서 남자 31개팀과 여자 16개팀, 총 47개 초등학교 배구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로써 언양초는 지난 1월에 열린 ‘2018년 연맹회장기 전국배구대회’에 이어 올해 열린 전국대회에서 2관왕을 거두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태창빈’ 선수가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윤소담’ 선수가 최우수 수비상, ‘김엄지’ 코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해 승리의 기쁨을 더했다.

 

조구순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언양초등학교가 전국적 배구 명문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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