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퇴직자 수요에 맞추어 도움을 주고자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사 자격증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플러스 아카데미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예치료학개론, 원예실습, 원예치료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본 프로그램은 3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주2회로 진행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울산숲원예복지협회에서 주관하는 원예치료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문화센터, 요양병원,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이나 평생학습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오는 3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하며, 자세한 문의사항 및 수강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226-36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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