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학교 현안사업인 문현고 시청각실 구축이 완료됐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학교 현안사업인 문현고, 효정고 시청각실 구축이 완료됐다.

문현고와 효정고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외부강사 초청 강의 등에 필요한 전용 교실이 없어 학생들에게 자율적이고 특색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공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교육과정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

울산시교육청에서는 위와 같은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즉시 현장 확인 후 유휴교실을 활용해 시청각실로 리모델링하는 방안으로 학교의 요구사항을 모두 반영해 교육과정에 지장이 없도록 겨울방학을 이용해 공사완료 후 학교에 인계했다.

▲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학교 현안사업인 효정고 시청각실 구축이 완료됐다.   © UW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