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고전을 통해 전통 문화 및 동양사상을 이해하고, 한문 및 고서 해독 능력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3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고전의 향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15회에 걸쳐 사서(四書) 중『맹자』를 한문 원문으로 강독한다.
신청 기간은 20일부터 23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방법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과 현장(안내데스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229-4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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