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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보건소
울주선바위도서관, 3월부터 4월까지 ‘인문학특강’
기사입력: 2018/02/14 [15:3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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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주의 역사와 문학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3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 울주선바위도서관에서 인문학 특강이 마련된다.

 

이번 특강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울주의 문학사적 위상과 가치를 되짚고 발전시켜 나가는 초석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3월 7일 ‘울주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양상현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3월 14일 울산대학교 구광렬 교수(소설가)의 ‘반구대 암각화 스토리텔링’, 3월 21일 울산대학교 김옥숙 교수의 ‘울주 지역에 전승되는 구비문학과 삶의 이야기’, 3월 28일 이연옥 오영수문학관장의 ‘작가 오영수의 삶과 문학’, 4월 4일 울산대학교 원영미 교수의 ‘설화 속 울산 이야기’강연이 진행되고, 4월 12일에는 ‘선사시대 울산의 시간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의 기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문학 특강 신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uljulib.ulju.ulsan.kr) 및 전화 또는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각 회차별로 100명씩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특강은 우리 지역의 모습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므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204-12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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