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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어머니회, 사랑의 백미 기탁
기사입력: 2018/02/09 [11:1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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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현대미포조선 어머니회는 8일 오후 2시30분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현대미포조선 어머니회(회장 황정순)는 8일 오후 2시30분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이날 성품은 화정동 지역의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 어머니회는 지난 2004년 설립되어 지난 2008년부터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쌀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작업장과 참사랑의 집 등에도 매월 성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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