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구인 업체 발굴,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알선, 고용정보망 운영관리,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및 기타 좋은 일자리 찾기 사업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할 직업상담사(기간제)를 채용이 진행된다.

울산 남구에 따르면 채용인원은 2명이며, 채용희망자는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이력서 등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일자리정책과로 오는 22일까지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인 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의 각 호에 해당되지 아니하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필한 자 또는 면제된 자이며,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제19조에 해당되는 자(직업상담사, 공인노무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중 1개 이상 소지자 또는 직업상담 경력 2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1차 서류심사는 24일, 2차 면접심사는 26일, 최종선발은 29일에 하며 근무기간은 2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자리정책과와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배치되어 근무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남구청 일자리정책과로 전화문의(226-3281)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