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부터 울산 차량등록사업소 내 ‘교통안전 다짐 포토존’이 운영된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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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15일부터 울산 차량등록사업소 내 ‘교통안전 다짐 포토존’이 운영된다.
이 포토존은 시민들이 신규 차량 등록 시 차량 등록을 기념하고, 스스로 교통안전운행 실천 다짐을 결의하는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차량등록사업소 청사 앞에 가로 3.8m 세로 2.4m 규모로, 지난해 12월 20일 전국에서 최초로 설치됐다.
울산시는 포토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시민이 많은 날을 선정해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단체와 합동으로 매 분기 및 수시로 교통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차량등록 기념 포토존을 이용하면서 스스로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도 되고, 또한 울산시 지역안전지수도 개선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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