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장 등 20개 단체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2018년 동 단체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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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장 등 20개 단체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2018년 동 단체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동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설명과 단체별 주요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동정운영에 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동정발전과 지역공동체 유대 강화에 단체 대표들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미영 동장은 “2018년 한해도 종갓집 중구의 중심 중앙동이 더 살기 좋고 따뜻한 마을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각 단체장은 물론,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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