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2동주민센터는 자치센터프로그램 겨울방학 특강으로 11일 남목2동주민센터 내 1층 북까페에서 어린이 색종이접기 교실을 열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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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동구 남목2동주민센터는 자치센터프로그램 겨울방학 특강으로 11일 남목2동주민센터 내 1층 북까페에서 어린이 색종이접기 교실을 열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색종이접기 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업 첫날 15명의 학생들의 강사의 지도에 따라 색종이를 접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남목2동 노달연 새마을문고 회장은 “색종이접기는 아이들의 집중력, 상상력, 창의력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놀이 문화로 두뇌활성화의 계기가 되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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