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구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0일 반구동 카페 하모니에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기총회 및 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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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중구 반구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오대열, 부녀회장 문정숙)는 지난 10일 반구동 카페 하모니에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기총회 및 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대열 반구2동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문정숙 반구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3년 동안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활동하다 이임하는 박미숙 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에 이어 신임 문정숙 회장의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 박미숙 회장은 “반구2동 새마을부녀회에 몸 담으며 봉사하는 동안 함께 해준 임원진과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격려에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임 문정숙 회장은 “전임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투철한 봉사정신과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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