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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보건소
북구보건소, 독감 예방 홍보 본격
기사입력: 2018/01/11 [14:5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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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독감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개인위생준수 홍보물을 지역 내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하는 등 독감 예방 홍보가 늘어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인플루엔자 감염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예절과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을 경우 집단 내 전파 예방을 위해 증상발생일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등원 또는 등교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북구보건소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초등학교 및 유치원에서 손 씻기 교육기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 씻기 전후의 위생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6단계의 올바른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생활 속 개인위생수칙의 준수로 인플루엔자의 감염과 전파를 막을 수 있다”며 “다음 달 평창 동계올림픽도 열리는 만큼 감염병 예방과 지역사회로의 확산방지를 위해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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