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평초등학교는 10일 제이에스컨벤션홀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사)패트롤맘 울산지부(회장 홍나영)와 취약계층 아동보호 및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프로그램의 급식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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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남구 동평초등학교(교장 이기호)는 10일 제이에스컨벤션홀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사)패트롤맘 울산지부(회장 홍나영)와 취약계층 아동보호 및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프로그램의 급식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패트롤맘은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해 생활안전에 이바지 하고자 설립된 단체로서 학교부적응 및 학교폭력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활동, 생활안전, 재난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17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79회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프로그램 진행시 급식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 조식지원사업 지속 연계로 본 협약을 통해 관련 급식봉사활동을 포함하여 급식지원 대상학생과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산행,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기호 교장은 “학생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에서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하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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