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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 행정복지센터, 나눌수록 福이오는 ‘행복 나눔냉장고 업무협약’
윤연당 달동점, 파리바게뜨 야음시장점 업무 협약 , 푸드 세어링 사업 펼쳐
기사입력: 2018/01/10 [17:0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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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달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3층 회의실에서 윤연당 달동점(대표 윤연·김수동), 파리바게뜨 야음시장점(대표 김순옥)과 나눌수록 복이 오는 ‘행복나눔냉장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남구 달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승원)는 10일 3층 회의실에서 윤연당 달동점(대표 윤연·김수동), 파리바게뜨 야음시장점(대표 김순옥)과 나눌수록 복이 오는 ‘행복나눔냉장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달동 행정복지센터와 참여 기부 업체가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눌수록 복이 오는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행복나눔냉장고 기부 후원품 지원,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자원개발 협력,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연계 협력으로 이를 통해 촘촘한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고승원 달동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히 연계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눔냉장고는 작년 6월 13일부터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이 기부한 김치, 밑반찬, 빵, 과일, 야채 등으로 채워져, 현재까지 100여 차례 1,500만원 정도의 음식이 나눔냉장고에 가득 채워져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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