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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8/01/08 [17:0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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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안부확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안부확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업은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대부분이 고령자인 만큼 질병으로 인한 신체·정신적 건강문제 또는 생활 형편이 어려워 경제문제 등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는 2월 23일까지 중앙동 지역 내 특정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일환으로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발굴 추진단이 함께 참여한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지역 내 월남참전 유공자 92명과 6,25참전 유공자 36명 등 전체 참전유공자 128명의 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상담하고 세제와 샴푸, 치약이 든 1만원 상당의 방문물품도 전달한다.

 

중앙동은 특히, 이번 사업 추진으로 참전유공자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경우 법적인 지원 요건 해당 시 공적급여 또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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