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획/특집
기획취재
[신년사] 서동욱 남구청장
기사입력: 2018/01/04 [12:14]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UWNEWS

 

▲   서동욱 남구청장  © UWNEWS

 

다사다난했던 정유년(丁酉年)을 보내고 ‘황금개띠’를 상징하는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울산여성신문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황금개띠의 해는 예로부터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하며 희생정신과 의로움이 돋보였다고 합니다. 앞으로 맞이할 새해는 이 같은 의미를 담아 부지런하고 왕성한 활동성으로 지역 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고 여러분들의 살림살이도 한결 좋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남구도 지난 20년 동안 잘 가꾸어 온 저력과 노하우를 발판삼아 이제 ‘울산의 중심’을 넘어 ‘미래 리더의 남구’ 실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지난 연말 이미 확정된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만족하지 않고, 명실상부한 안전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정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고래’라는 특화된 자원과 역사적으로 ‘소금’이라는 훌륭한 문화자산을 통해 남구만의 차별화된 관광르네상스를 열어가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 사람중심의 도시공간 조성과 에너지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특히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며 행복 남구의 미래를 위해 더 힘껏 준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한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같은 우리 구의 명품정책들이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키워 남구라는 큰 숲을 이루도록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35만 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여성신문 독자 여러분! 올 해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고 뜻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