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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천동 북구청장
기사입력: 2018/01/04 [12:1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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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천동 북구청장  ©UWNEWS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 붉게 물든 태양처럼 울산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꿈과 소중한 희망이 모두 이뤄지기를 기원하며,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우리 북구는 2017년 출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비전을 설정하고, 향후 미래 100년의 디딤돌을 마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지난 한해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요 현안사업들을 하나씩 완성해 가며 북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민선 6기 공약사항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북구의 백년대계를 위한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구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저와 600여 공직자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일자리가 늘어나는 희망찬 행복산업단지 구현 ▲글로벌 관광휴양도시 조성을 위한 강동권 개발 박차 ▲미리 준비하고 함께 대비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안심도시 실현 ▲맞춤형 복지강화로 나눔과 배려의 희망복지 실현 ▲노사민정 협력강화로 동반성장 도모 ▲자연과 삶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품위 있고 활력 넘치는 문화체육도시 조성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평생교육도시 조성을 구정운영 방향으로 설정하고 역점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20년 쉼없이 달려온 북구는 어느 도시보다 빠르게,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2018년 한해도 새로운 변화와 도전 속에서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한 곳에 모아 지역 발전을 보다 구체화하겠습니다.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2018년에도 희망찬 북구를 만드는 번영의 길에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북구의 르네상스를 열어 가는 힘찬 발걸음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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