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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장열 울주군수
기사입력: 2018/01/04 [12:0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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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NEWS

 

▲ 신장열 울주군수     © UWNEWS

 

신청사 새 시대, 정명 천년 울주, 2018년 새해와 함께 우리 군 제2도약을 향한 희망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가슴 벅찬 오늘이 있기까지 군민 모두 큰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성원해 주신 덕분에 울주군이 지난 한 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알찬 결실을 거뒀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군민 통합의 새로운 구심체가 될 우리 군 지역 최초의 신청사의 문을 여는 해이면서, ‘울주’라는 이름이 역사에 태동한지 천 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또, 그동안 전력을 쏟아온 장기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인구 30만 울주를 향한 토대를 더욱 확실히 구축해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 군은 신청사 새 시대와 정명 천년의 가치를 군민 모두 공유하고 실현해 나가겠다는 뜻을 담아 ‘울주! 천 년을 빚다, 미래를 열다’를 2018년 비전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자연과 예술의 공존, 세계 속의 문화·관광 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희망찬 경제 도시 △행복한 동행, 따뜻한 복지·교육 도시 △사람 중심,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 도시 등을 6대 역점시책으로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민선 4대 첫 취임 때부터 울주의 장기 발전을 향한 나무를 키우는 마음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어 아름답게 마무리하겠다는 약속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이 나무가 튼튼하게 자라 이제 정명 천 년 울주, 미래 천 년을 향한 새 도약의 문 앞에 섰습니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곧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힘으로 신청사 새 시대, 정명 천년 울주의 꿈을 펼치고 비전을 실현해 가야 합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꿈과 비전을 2018년 간절곶 첫 일출의 기상과 함께 널리 펼치고 이뤄 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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