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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보험이야기
스타들의 보험 가입은?
기사입력: 2017/12/21 [10:1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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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미/ 영진에셋 미르지사 팀장   ©UWNEWS

현실과 동떨어져서 사는 것 같은 스타들의 보험은 어떨까요? 간단히 웃으며 일을 수 있는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세계적인 톱 뮤지션이나 배우, 스포츠 스타들은 천문학적 액수의 돈을 번다. 때문에 항상 사고 위험 속에 있는 이들은 각자 자기의 자산인 몸 부위에 대해 어마어마한 액수의 보험계약을 맺어둔다.

 
가수 겸 할리우드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는 그의 굴곡진 몸매, 특히 엉덩이선의 볼륨과 곡선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그녀의 엉덩이 보험가입 금액은 3100억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전설적 록그룹 롤링 스톤스의 팬들은 그룹 기타리스트인 키스 리차드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데 그런 키스 리차드도 한때 자신의 손에 약 35억원의 보험에 가입했었다.

 
무성영화 전설 찰리 채플린은 그의 독특한 뒤뚱뒤뚱 팔자걸음으로 유명하다. 그는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모던타임즈' '키드'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서 보여준 희로애락으로 영화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래도 그의 연기 중 단연 돋보였던 것은 그의 걸음걸이, 그리고 소품인 낡은 구두, 그는 발을 지금과 비교 불가능한 1920년대 가격으로 10만파운드 보험에 들었다. 

 
이 밖에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스타인 호날두의 다리도 부상에 대비 지난 2013년 약 1563억, 그러니까 다리 한쪽에만 750억 이상 보험에 들었다. 팀은 평균 한 게임 한 골을 넣은 그의 의존도가 너무 커 팀 차원에서 보험에 들어뒀다.

 
우리는 스타들처럼 특정 부위에 보험 가입은 안 하더라도 내 자신의 보장자산은 얼마나 준비했는지, 준비할건지 한 번 정도 고민해보았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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